안녕하세요 껨방정 입니다.
2017 글로벌게임산업트렌드 2월 호에 포켓몬 고에 대해서 작성된 부분이 있기에
엄청난 돌풍을 몰고 다니는 포켓몬 고에 대해서 책의 간단한 리뷰 및 저의 생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포켓몬 고
첫 서비스 때는 한국에서 오로지~ 속초만 플레이가 가능 했었죠
하하 그 이유로 재밌는 일도 많았는데요
일단~ 이게 중요한 건 아니니~ 지금은 다들 즐기시고 있잖아요
포켓몬 고의 돌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~
출처 - 2017 글로벌게임산업트렌드 2월 호
9억 5천만 달러~
우리 돈으로 1조 898억 4천 만원...
16년 애플 앱스토어 5억 건 다운로드 전체 모바일 게임 중 1위 매출 기준 3위~
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른 매출 성장 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출처 - 2017 글로벌게임산업트렌드 2월 호
캬~ 주모~ 여기 맥주 ~
네 흠흠~ 넘어가서~
그로 인해 한국 게임 업계에서도 AR게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
이 부분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써보자고 생각 했습니다.
먼저 저의 생각은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입니다.
왜? 할 수도 있잖아 만들어 보기 전에 모르는 거잖아 이렇게 말씀 하실 수 있죠
뭐 저도 확신은 못합니다 (성공하면 어떻게... 밑밥 깔아 놓기...)
하지만 포켓몬 고의 성공 비결은 단순히 AR게임 때문은 아니기 때문이죠
여기서~ 포켓몬스터의 역사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~
우리가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
다들 만화를 먼저 생각하시겠죠?~
나의 사랑 갓켓단
하지만~ 게임이 먼저 나왔단 사실~
포켓몬스터는 개발사인 게임 프리크의 사장인 타지리 사토시가 6년간의 산고끝에 낳은 결실 입니다~
출처 - 나무위키
그리고 1997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이 처음 방영 하죠
자 밑밥은 다 깔았습니다~
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죠
포켓몬스터의 원래 컨셉과 포켓몬 고의 컨셉은 일치한다.
포켓몬스터의 게임은 맵을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고 스토리를 진행 하는것이 게임의 목적이죠
포켓몬 고는 그것을 현실 세계에서 가능하게 한 게임이다~ 이게 제가 생각하는 컨셉이 일치한다~의 의미죠
포켓몬스터는 약 20년간의 추억이다.
저희가 급식충 시절에 코찔찔 흘리면서 뭐했습니까?
그렇습니다 포켓몬스터 봤습니다~
전 세계는 20년간 포켓몬스터와 성장해 왔죠
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풍을 몰고 왔다고 이건 확신 합니다. 확신!
다른 이유 또한 있겠지만 저는 이 두 가지를 가장 크게 봅니다.
그렇기 때문에 포켓몬 고가 성공 할 수 있었다~
하지만 한국의 사정은 어떻습니까?
사실상 개발 하려면 캐릭터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죠
유저에게 익숙하지도 않습니다......
따라서 유저들은 새로운 국산 AR게임보다 포켓몬 고를 할 겁니다.
만약 국내 AR게임을 만든다면 몬스터를 잡는 포켓몬 고와 비슷한 컨셉이 아닌
다른 컨셉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.
이건... 흠.. 저도 잠시 생각은 해봤지만 머리 아파서 포기 하겠습니다~
(어차피 전 못 만드니까요)
번외적인 얘기로는 한국 게임 산업은 현재 포화 상태라고 전 생각합니다.
어떤 한 장르 또는 컨셉이 성공하면 그거와 비슷한 또는 그것을 응용한 게임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죠~
이걸 해소할 방법은 전 만화, 애니메이션 시장을 키우면
게임 시장도 더욱 활성화가 될 수 있다.
또 그러길 바란다~로 제 글을 마칠까 합니다
끝 마무리가 애매한 이유는 제가 원래 애매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.
(개소리 하지마 길어질 까봐 대충 끝 마무리 한 거!!! 아니야!!!)
그럼 전 이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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